'달릴 자유' 위한 투쟁이 축제가 되기까지
작성일 26-05-06 22:29본문
<a href="https://www.thr-law.co.kr/protect" target="_blank" class="seo-link good-link" rel="noopener">성범죄전문변호사</a> 기록보다 '함께', 5월 2일 상암에서
올해 제26회 여성마라톤대회는 오는 5월 2일(토) 오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여성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7천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코스는 10km·5km 달리기와 3km 걷기로 구성된다. 기록 경쟁 중심의 일반 마라톤과 달리,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나 마라톤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5km 코스는 공식 기록으로도 인정돼 처음 달리는 참가자도 자신만의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초청해 함께 달리는 '동행달리기' 나눔 프로그램도 이번 대회에서 이어진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여성마라톤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걷고 뛰며 건강과 가족애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축제"라며 여성마라톤의 높은 접근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비에 젖어도 행복했어요"… 김혜선, 세 번째 마이크
올해 대회의 사회는 코미디언 김혜선이 맡는다. 2023년 제23회, 2025년 제25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여성마라톤 사회자로서 이미 두 번의 호흡을 맞춘 그가 다시 돌아온 데는 이유가 있다.
2023년 대회 당일에는 장대비가 쏟아졌다. 대본이 흠뻑 젖고 무대는 어수선해졌는데, 김혜선은 그 위에서 오히려 더 크게 웃었다고 한다. 그는 지난해 4월 여성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때를 회상하며 "참가자들이 얼마나 많이 준비하고 마라톤에 참여했겠나"라며 "참가자들의 에너지가 떨어지지 않게 텐션을 끌어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돌아갈 때 흠뻑 젖었지만 행복했던 기억이 난다"고 웃었다..
올해 제26회 여성마라톤대회는 오는 5월 2일(토) 오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여성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7천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코스는 10km·5km 달리기와 3km 걷기로 구성된다. 기록 경쟁 중심의 일반 마라톤과 달리,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나 마라톤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5km 코스는 공식 기록으로도 인정돼 처음 달리는 참가자도 자신만의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초청해 함께 달리는 '동행달리기' 나눔 프로그램도 이번 대회에서 이어진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여성마라톤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걷고 뛰며 건강과 가족애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축제"라며 여성마라톤의 높은 접근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비에 젖어도 행복했어요"… 김혜선, 세 번째 마이크
올해 대회의 사회는 코미디언 김혜선이 맡는다. 2023년 제23회, 2025년 제25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여성마라톤 사회자로서 이미 두 번의 호흡을 맞춘 그가 다시 돌아온 데는 이유가 있다.
2023년 대회 당일에는 장대비가 쏟아졌다. 대본이 흠뻑 젖고 무대는 어수선해졌는데, 김혜선은 그 위에서 오히려 더 크게 웃었다고 한다. 그는 지난해 4월 여성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때를 회상하며 "참가자들이 얼마나 많이 준비하고 마라톤에 참여했겠나"라며 "참가자들의 에너지가 떨어지지 않게 텐션을 끌어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돌아갈 때 흠뻑 젖었지만 행복했던 기억이 난다"고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