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멸종 경고와 건강 회복…북극곰의 엇갈린 현실

작성일 26-02-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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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eddingguide.kr/suwon/" target="_blank" class="seo-link good-link" rel="noopener">수원웨딩박람회</a> 1995~2019년 포획된 성체 770마리의 '신체 상태 지수(BCI)'를 분석한 결과 2000년 이후 증가 추세로 돌아섰으며 온난화가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예측은 뒷받침되지 않았다.

BCI는 체중(체질량)을 체형·길이 같은 크기를 지표로 해 동물의 체지방이나 체력 상태를 나타내는 수치로, 종·개체군의 생존·번식 성과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데 활용된다. 연구진은 해빙이 줄면서 순록·바다코끼리 같은 육상 먹이를 더 많이 먹게 된 것과 1970년대 이후 사냥 금지로 먹잇감이 늘어난 것을 배경으로 꼽았다.

연구팀의 존 화이트먼 미국 올드도미언대 교수는 "해빙 손실이 북극곰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장기적 결과는 여전히 암울하다"며 "모든 북극곰에게 해빙은 필수고 기후 변화는 여전히 가장 큰 위협"이라고 말했다.

북극곰 서식지가 줄면서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오는 북극곰도 늘고 있다. PBI는 이런 충돌을 막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탐지 시스템 '베어-더(Bear-dar)'를 지난해 11월 실전 배치했다. 시트로넬라 등 향기를 이용한 비살상 방어 수단 연구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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