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주도 보관이사 비용 아끼는 꿀팁!

작성일 25-12-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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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제주도이사 내려 온지 이제 거의 일 년이되어갑니다. 올 1월 일산에서 목포를 거쳐1박2일에 걸친 이사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 데벌써 일 년이 지나 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물론 육지로 올라가는 것은 아니고제주도 내에서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오늘은 그간 제주에서의 삶과이사의 이유에 대해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저희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애월읍 광령리이며이곳에서 하귀 하나로마트가 차로 10분,노형동 이마트 가 차로 20분 걸립니다.4층 건물의 4층에 살고 있으며 멀리남쪽으로는 한라산이 잘 보이고북쪽으로는 바다가 손바닥 만큼 보이는 신축 2년차 집입니다.​처음 내려올 때 낯선 곳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집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으면 아내가 많이힘들 것 제주도이사 같아, 일단 집은 조금 괜찮은 곳으로 얻을생각이었고, 그래서 저희의 예산보다 조금 더 추가 되었지만 좋은집을 얻게 되었습니다.​제주살이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알려 주고 계시지만 저희의 경우를 들자면,가장 좋은 것은 제주의 자연과 먹거리였습니다.​눈만 돌리면 산과 바다가 보이는 것은 물론,차로 10분만 나가면 사람 손이 타지 않은숲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정말 좋았고,저희가 좋아하는 먹거리들 중 제주산이 유명한것들이 많아 좋은 식재료들을 편하게 구할 수있었던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제주도의 물가가 비싸다고 하지만 그것은생활패턴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오히려저희에게는 육지보다 크게 비쌀 것이 없다고느껴졌던 것이, 생활 물가가 조금 더 비싸다고 해도 두 제주도이사 사람의 골프 한 라운드를 육지와비교하면 너무 큰 차이가 났고, 제주도의 기름 값이 육지에 비해 비싸다고 해도한 달 주행거리가 강원도 한번 왕복하는 정도,다니면서 지불했던 통행료만 생각해도 차량 운영비가 현격하게 줄어 들었습니다.​물론 모든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단점도분명히 있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날씨가 좋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았고,택배 주문이 불편한 것은 섬에 살면서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하지만 이제 좋지 않은 날씨에도 많이 적응되어체육센터에 가거나 스크린 골프를 치며험한 날씨를 이겨내고 있고, 쿠팡이나 기타인터넷 쇼핑몰들이 저희의 경우에는 참을 수있을 정도의 배송 환경이었습니다.저희가 이용하는 애월체육센터의 경우 헬스 천원, 수영 이천원으로 이용할 수 제주도이사 있고, 스크린 골프를 오후 한 시까지는 일 인당구천원 정도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쿠팡은평균 2일, CJ더마켓 의 경우 평균 3일 정도소요되지만 냉장, 냉동 식품의 경우에도배송 상태가 괜찮습니다.​저희가 이곳에서 일 년만 살고 이사를하려는 이유는 첫째, 저희 둘이 살기에는 집이 너무 큽니다. 저희는 둘이 살고 짐도 많지 않은 편이라 그렇게 큰 집이 필요하지 않았는데제주도에 첫 거주지를 구하는 것이라 조금은 안정되고 깨끗한 곳에서 시작해야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막상 일 년을 살아보니 역시관리 하기에는 작은 집이 좋고, 연세가 많이차이 났습니다. 이미 다음 집을 제주도이사 구한 상태인데지금 살고 있는 집의 60% 정도의 비용으로살 수 있을 정도의 집입니다.​둘째는 생활 편의성입니다.제주의 자연은 어차피 가까워 굳이 산이나바닷가 근처가 아니더라도 다니다보면늘 산과 바다가 가까웠지만, 편의시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도보권으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있는 곳으로의 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셋째는 냄새입니다.이곳은 축사와 멀어 냄새로부터는 자유로울 줄알았는데 의외로 문을 열어놓고 살아야하는 계절에 심각한 냄새에 시달려야 했습니다.제주 서쪽에 축사가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여기까지 영향을 미치리라고는 생각하지못했습니다.​저희도 그렇지만 제주에서집을 구 하실 때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 속에서 살 것인지,그래도 도시가 주는 편리함에서 멀지 않은곳에서 살 것인지 결정 하는 것입니다.​저희는 도시와 완전히 제주도이사 떨어진 숲속에 사는 것도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트 장보기는생활하면서 정말 중요했습니다.​그래서 저희가 아는 지역 안에서 가장집중적으로 알아봤던 곳은 노형 2지구와하귀 하나로마트 주변이었습니다.자주 다니던 지역이라 익숙하고 잘 아는지역인데다가 두곳 모두 전형적인 주택가로 시내의 다른 곳보다 조용하고, 대형마트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지역입니다.​하지만 노형 2지구에는 저희가 원하는투룸 매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았고, 비슷한 조건의 하귀 하나로마트 주변의 집들보다 가격대가 더 높았습니다.​그러던 차에 하귀 하나로마트 주변에여러 가지 면에서 저희의 마음에 드는 집이나오게 되었고, 저희는 그동안 주변시세나집의 상태에 대해 많이 알아 본 덕분에늦기 전에 괜찮은 집을 계약 할 제주도이사 수 있게 되었습니다.​제주도에서 지불 구 하실 때 꼭 확인해야 할두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첫째, 제주도 특성상 습기가 많기 때문에 습기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 방이나 욕실, 세탁실의 곰팡이 얼룩 꼭 확인하십시오.습기가 많아도 요즘 제습기의 성능이 좋아제대로 관리만 하면 곰팡이가 필 정도는 아니지만, 관리를 잘 못 하는 경우 곳곳에곰팡이가 필 수도 있습니다. 결국 그런 집은여러 가지로 관리가 안 된 집이기 때문에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둘째, 창호입니다. 와서 직접 살아 보니제주도의 바람은 생각보다 셒니다.창호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냉난방 효율이현격하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바람소리와 제주도이사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정신이 하나도 없고 밤새 잠을 설치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창호의 상태는 꼭 확인하십시오.​이제 저희는 정리를 하며 제주도에서 포장이사를 잘 하는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작년에 일산에서 제주까지 일박이일 배 타고 이사를 했던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그래도 이사는 늘 신경 쓰이는 일이라조심스럽게 알아 보고 있는데 이 이야기는 다음에 또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제주도 내에서 집을 구하는 방법이나제주도로 이사 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지난 번 글에서 제주이주에 관한 글을 어느정도 썼습니다. 오늘은 다른 분들도 모두 고민하는 제주 집구하...드디어 제주도민이 되었습니다! 도민이 되던 1박 2일의 이야기입니다. 일산에서의 제주도이사 이사는 1월 11일 오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