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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의 성과, 지금도 유용”···민주당 출신 현직 최초로 ‘새마을운동회’ 방문

작성일 26-05-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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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yelloflower.com/naju/" target="_blank" class="seo-link good-link" rel="noopener">나주꽃배달</a>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새마을운동은 산업화 시대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문화와 경제·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던, 상당히 큰 성과를 거뒀던 운동인 게 분명하다”며 “이 시대에도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현직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중앙회를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대결 구도가 격화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보수 색채가 강한 단체를 방문한 것으로 통합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회를 찾아 새마을운동 시·도지부 회장, 지도자 등과 간담회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근대화 역사 속에서 정말로 큰 역할을 해냈고 지금도 봉사활동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하고 좀 일찍 와보고 싶었는데 편파적이라고 할까 봐 미뤄놨다가 지금 오게 됐다”면서 “대한민국에 있는 봉사단체 중 가장 봉사활동을 많이, 낮은 자세로 잘하는 단체가 아마 새마을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1980년 설립된 법정단체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현재 전국 18개 시·도지부 산하 시·군·구, 읍·면·동 조직에서 약 180만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3선 의원을 지내며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한 보수 인사다.

이 대통령은 “기초 지방정부 측면에서는 새마을 조직이 없으면 봉사활동 공식행사를 잘 치르기가 아마 어려울 것”이라며 “그만큼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 순방을 다니다 보니까 저개발국의 경우, ‘이 나라에도 새마을운동 같은 게 있으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면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우리 경험을 나눠주고 봉사도 함께하면 국가 간 관계도 좋아질 수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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